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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규정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 지급되는 금액으로 근로자의 근속연수에 따라 계산이 됩니다. 퇴직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의 근로연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됩니다.
평균임금은 최근 3개월동안에 해당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동안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입니다.
📌 평균임금 = 3개월 임금합계 (기본급 + 기타수당 + 상여금 + 연차수당 ) / 3개월 총 근로일수
퇴사전 3개월 동안의 총 근로일수로 근로일수에는 주말 및 공휴일 등의 휴일도 포함이 됩니다.휴일에 대한 임금이 지급되었다면 그것은 평균임금을 계산하는데 포함이 됩니다.
퇴직금 지급기한
일반적으로 근로자는 퇴직시에 퇴직금을 바로 요청하지만 퇴직금 지급을 요청 3년동안 하지 않으면 시효 소멸이 됩니다.
사측은 근로자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이 기한을 넘기게 되면 연 20%의 가산이자를 추가로 지급하여야 합니다. 만약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한 경우에는 지급기한을 연장할수도 있습니다.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급 기한을 넘기게 되면 근로자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고발이 가능하며 고용자는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퇴직금 지급방법
2022년 4월 법 개정으로 인해 기존 퇴직금이 퇴직연금으로 적립되고 있으며, 퇴직시 IRP 계좌로 입금 받은 후에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IRP계좌란, 계좌 개설방법, 단점
목차 IRP 계좌란 개인형 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줄임말입니다. 퇴직금을 입금받거나 개인의 여유 자금을 저축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오늘은 IRP 계좌의 장점과 단점 개좌를 개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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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란, ISA 계좌 개설 방법과 비과세혜택
목차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입니다. 예금, 펀드, 주식 등의 여러 금융 상품을 한 계좌에서 이용하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금융상품입니다.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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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퇴직연금 계좌는 퇴직시에만 개설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의 소득이 있는 경우 개설이 가능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RP 계좌에 입금된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으려면 계좌를 해지하여야 합니다. 이때 퇴직소득세 및 각종 세금을 원천징수후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를 이어가다 연금으로 받게되면 퇴직소득세를 과세이연 및 낮출 수 있습니다.
과세이연이란 소득이 발생하여 세금납부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세되지 않고 현금인출시점까지 세금 납부시기를 미뤄주는 제도입니다.
퇴직금 수령액의 80%를 IRP 개인퇴직연금 계좌에 맡기게 되면 당장 퇴직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며, 원금과 운용수익에 대한 세금을 매년 부과하지 않고 근로자가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과세이연된 퇴직소득세는 55세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세액을 감면해주며 중도 인출하는 경우 인출한 만큼의 퇴직소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계산은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직금을 손쉽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입사일과 퇴직일, 3개월간 임금액을 입력하면 퇴직금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계산되어지는 퇴직금은 세전 금액으로 퇴직소득세를 계산하려면 하단의 퇴직소득세 계산방법 글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퇴직후 생활을 위해 마련된 퇴직연금법은 2022년 개정되었으며, 개정법에 따라 퇴직금의 중간정산이 불가능해졌으며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해 중간정산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무주택 구입, 전세 월세, 질병으로 인한 부양 등의 사유로 인한 경우 중간정산이 가능하며 중간정산 시점은 사유 발생 시점이나 입사일로부터 정산 시점, 이전에 정산한 경우는 다시 정산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중간정산 방법, 7가지 사유
목차 퇴직금의 중간정산제도가 사라졌는데요 이것은 퇴직금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근로기준법상 중간정산을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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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으면 퇴직급여의 총수령액이 줄어들어 근로자에게는 불리하며 회사측에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퇴직전 3개월의 평균임금으로 책정되므로 중간정산시 적용되는 퇴직금은 중간정산신청시 3개월의 평균임금이 됩니다. 따라서 계속 근무할 예정인 근로자에게는 불리하게 됩니다.